(용인 더리더) 영동고속도로 8~10차선 확장개통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 양지파인리조트가 더 특별한 11/12 시즌을 위해 다양한 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이브와 2011년 마지막 날은 토요일로 많은 고객의 방문이 예상되어 이벤트의 양도 질도 훨씬 높아졌다.

  오는 24일에는 파인 크리스마스 쇼가 진행돼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가 꽁꽁 언 몸을 녹이는 신나는 힙합리듬을 선사하고, 2011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끝내주게 잘 노는(?) DJ.DOC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속해있는 45RPM과 '알거없잖아' 등 신나는 후크송으로 사랑 받는 4인조 여성 아이돌 JQT가 출연하는 파인 굿바이 2011 쇼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연말 쇼에 빠질 수 없는 불꽃놀이와 전문 스키강사의 스키 포메이션, 횃불스키, 새해 소원풍선 날리기 등의 행사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

  2012년 1월 7일과 14일에는 대학생 밴드 동아리의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가 한 겨울의 추위를 모두 녹일 예정이다.

  홍익대, 성균관대, 중앙대, 명지대, 단국대 등 대학생 밴드의 저력으로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 홍익대와 이태원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인디밴드와 댄스팀들이 꾸미는 다이나믹 나이트 쇼도 28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구정에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설원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족들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가족대항윷놀이 토너먼트 대회와 떡메치기, 토정비결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