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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11.12.24 23:06

허 천 “평창올림픽, 우리 문화예술 세계에 선보일 기회”

▲ 허 천 국회의원이 23일‘2011 강원예술인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허 천 국회의원이 23일 춘천베어스타운 관광호텔에서 개최된 2011 강원예술인대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을 세계인에 선 보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의원은 “예술인 여러분들이 그리고 쓰고 몸으로 기여한 모든 예술행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적 토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다가오는 새해 더 큰 활동으로 강원도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강원도의 큰 힘이 될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5회 강원예술상 시상과 유공예술인에 대한 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시상내용은 한국예총회장 표창 홍순태 한국예총 삼척지회장, 도지사 표창 권대혁 한국연극협회 강릉지부장, 김흥열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 사무국장, 박선자 한국무용협회 강릉지부 지부장, 양영희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 사무국장, 이미순 한국문인협회 강원도지회 사무차장, 최동호 한국예총 삼척지회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제5회 강원예술상은 김봉열(극단 우리네 땅)대표, 안용선 춘천미협 사무국장(청년예술인상)이, 공로상은 박유석 강원도펜클럽회장이 수상했다.

  본 행사 후에 강원예술계 제 14집 발간보고와 고창영 박경리문학공원 관장의 특별강연(소설 토지로 길을 묻다)이 이어졌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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