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 결과 총 551명이 접수해 3.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대문구는 자치구중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뽑고 있다.
이들 150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1차 선발자들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근무하게 되고, 2차 선발자들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