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리더) 우리나라 대표 트로트 여가수인 장윤정이 15일 강원 양구중앙시장에 온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7080세대는 물론 전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정은 이 날 오후 2시부터 양구중앙시장에서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날 장윤정은 최문순 강원지사, 전창범 양구군수와 함께 강원도의 대표 5일장인 양구 5일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의 대표상품인 시래기, 고추냉이, 메밀부치기 등을 홍보한다.
유명인을 통해 전통시장과 대표상품을 홍보하는 전통시장 셀렙마케팅을 추진중인 최문순 강원지사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주민과 소통하는 지역문화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