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더리더) 12일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 22명과 인솔자들이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을 찾았다.
10시 춘천역에 도착한 기자단은 장영철 화천군청 공보계장과 함께 축제현장으로 이동해 체험과 취재활동을 벌였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눈썰매, 전통 얼음썰매 등을 체험하고 자연사박물관 견학, 산천어 맨손잡기 관람 등의 바쁜 일정을 보냈다.
송재명 화천군 부군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천산천어축제와 화천의 역사, 평화의 댐 등을 소개받은 후 군청을 방문했다.
송재명 부군수는 “어린이 기자단 푸른누리의 화천산천어축제 현장 방문을 환영한다. 뜻 깊고 알찬 취재로 화천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