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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문화
  • 입력 2012.01.16 20:44

최문순 “기상천외한 썰매들이 화천에 모인다”

강원 화천군 기획감사실장

▲ 최문순 강원 화천군 기획감사실장.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정갑철)은 화천 산천어축제를 맞아 기상천외한 썰매들을 선보이는 창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문순 화천군 기획감사실장은 “매년 기상천외한 작품들이 선보여진 만큼 이번에도 아이디어가 빼어난 멋진 썰매들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연예인팀도 참가한다니 창작썰매 콘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오는 18일 산천어축제장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썰매창작 콘테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OBS(경인방송) 신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갱생 버라이어티 하나바’에 출연하는 5명의 MC(이혁재, 양배추, 김기수, 김성수, 홍선천씨)가 손수 만든 창작썰매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썰매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무동력이다.  주제, 소재, 모양은 상관 없지만 넓이가 3m 이내로 반드시 1인 이상 탑승해 움직여야 한다.

  평가는 경주 점수 30점, 예술성(디자인) 30점, 과학성 30점, 연출성(복장 등) 1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한다.

  상금은 그랑프리 1팀에 200만원, 금상 1팀 150만원, 은상 1팀 100만원, 동상 2팀 각 50만원, 특별상 2팀에 각 30만원이다.  코스 완주자에게 상금 10만원씩의 참가상이 주어진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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