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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경제
  • 입력 2012.01.19 20:53

춘천시 "시상금의 50%는 전통시장 상품권"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 시상금의 50% 이상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19일 춘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가 주관하는 각종 평가, 행사 시상 때 전통시장 상품권을 의무적으로 활용토록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정된 시상금의 50%인 1억9천여만원 어치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상품권 지급 대상은 올 예산에 편성된 공무원, 민간인에 대한 시상금 지급 사업이다.

  시는 2009년부터 전통시장 이용 시책을 추진, 1억5천여만원 어치의 물품과 상품권을 구매했다.  2010년 4천만원을 밑돌던 이용금액은 지난해 1억여원으로 높아져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시는 부서별 회식이나 장보기 참여 등을 통해 8개 전통, 인정 시장 상경기 활성화에 적극 참여토록 독려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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