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2.29 14:51

정선군 “지역 특색 반영한 일자리로 효과 극대화”

▲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일자리창출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총 95종의 사업에 1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1,8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군은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는 8억원 예산을 투입해 1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어려운 세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읍·면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옛길 복원 조성사업, 야생화 공원 명품화사업, 산체 체험장 조성, 체육시설·쉼터 등 편의시설 정비사업 등 현실에 맞는 과제를 발굴해 다음달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있는 산업체와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과의 연결매체를 위해 지역경제과내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 취업상담자 1명을 3월부터 고정배치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