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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해경 기자
  • 여행
  • 입력 2010.06.21 20:55

공연에 목마른 아티스트 다 모여라!

휘닉스 파크, 열린무대 제공

▲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하는 휘닉스파크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열린무대’가 강원도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고 있다.ⓒ2010 더리더/김해경
【평창 더리더】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매주 토요일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열린무대’를 개최한다.

  해발 700m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음악에 관심 있는 뮤지션 뿐 아니라 댄스, 마술 등 공연이 가능한 모든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저녁 8시부터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앞 블루광장에 위치한 블루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무대를 필요로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이 콘서트로 아티스트들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고객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통한 감동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휘닉스파크는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에 필요한 무대, 음향, 조명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연장비 외에도 숙박, 식사, 교통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은 ‘열린무대’ 카페를(cafe.daum.net/openstage)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관계자는 “무대와 관객에 목마른 모든 아티스트들이 휘닉스파크의 열린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열정적인 공연은 한여름 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1588-2828과 홈페이지 www.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경 기자 haek-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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