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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12.03.07 20:57

박동규 “풋살 저변확대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 기대”

강원 화천군 문화체육과장

▲ 7일 화천군과 전국풋살연합회의 화천평화 페스티벌 전국 풋살대회 유치를 위한 협약식에 정갑철 화천군수, 김대길 전국풋살연합회 회장, 송재명 화천부군수, 박동규 화천군청 문화체육과장, 공무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박동규 강원 화천군 문화체육과장은 7일 화천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화천평화 페스티벌 전국 풋살대회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통해 “화천의 풋살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화천은 일반팀, 중고교 팀, 군부대원 등 20여개의 팀이 운영되고 있다”며 “자체 브랜드인 ‘화천평화 페스티벌’의 풋살대회는 올해 4회째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대회유치로 풋살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천군(군수 정갑철)과 전국풋살연합회(회장 김대길)가 체결한 이날 협약식에는 정갑철 화천군수, 김대길 전국풋살연합회 회장, 송재명 화천부군수, 박동규 화천군청 문화체육과장, 공무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화천군은 오는 2013년까지 2년간 전국단위 생활체육 동호인들로 구성된 화천평화 페스티벌 전국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 대회에는 유소년과 일반부를 포함해 총 100개 팀 이상, 2,0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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