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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해경 기자
  • 레저
  • 입력 2010.06.28 20:00

휘닉스파크, 여름휴가 1석3조 패키지 출시

한 번의 예약으로 여름휴가 저렴하게 끝내자!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지중해풍 고품격 워터파크로 다양한 슬라이드와 유수풀, 파도풀, 스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어 가족단위 휴가객들을 위한 최고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0 더리더/김해경
【평창 더리더】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어느 곳으로 휴가를 갈 것인지 결정하기란 항상 쉽지가 않다. 

  숙박을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숙박과 연계된 놀거리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다양한 시설들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장, 워터파크, 공연, 먹거리 등이 들어서 있는 리조트에서는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휴가를 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놀이시설과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블루캐니언 객실패키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블루캐니언 객실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25일부터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단 한번의 예약으로 숙박과 조식, 그리고 여름휴가의 꽃 물놀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가 2인기준 18만6천원부터 판매된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지중해풍 고품격 워터파크로 다양한 슬라이드와 유수풀, 파도풀, 스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운영되고 있어 가족단위 휴가객들을 위한 최고의 물놀이 장소다.

  특히 타 워터파크와 달리 천연 광천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영 모자를 쓰지 않아도 된다.  

▲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2010 더리더/김해경

   골프 패키지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을 추천한다. 해발 700m에 위치하여 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한 이곳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패키지를 통해 라운딩도 즐기고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도 즐긴다면 금상첨화. 휘닉스파크는 두 종류의 골프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하나는 퍼블릭 골프 패키지. 휘닉스파크의 콘도 또는 호텔에서의 1박과 퍼블릭 골프클럽에서의 라운딩을 묶은 이 패키지는 2인 9홀 기준 140,000원부터 제공된다.

  원한다면 추가의 요금으로 18홀 또는 36홀 라운딩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하나의 패키지는 멤버쉽 골프 패키지. 객실 1박과 휘닉스파크 멤버쉽 골프클럽에서의 18홀 라운딩을 묶은 이 패키지는 3인기준 47만5천원부터 판매중이다.

  한편 휘닉스파크 멤버쉽 골프클럽은 골프의 전설 잭니클로스가 직접 설계 후 시그네쳐를 부여한 골프장으로서 수년간 베스트 골프코스 중 하나로 선정됐다.

  릴렉스 패키지

  여름 휴가 동안 무더위를 피해 시원함을 찾는 것도 좋지만 그동안 지친 몸을 릴렉스 해주는 것 또한 유익한 휴가가 될 것이다.

  이런 릴~렉스한 휴가를 위해 휘닉스파크는 릴렉스 패키지를 선보이고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휘닉스파크에서의 1박과 조식뷔페, 그리고 스포츠 맛사지 또는 테라피를 묶은 이 패키지는 2인기준 20만원부터 판매중이다.

  테라피나 스포츠맛사지는 테라피 전문업체 에코아시스를 통해 약 60여분간 진행되며 30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 휘닉스파크 객실 내부. ⓒ2010 더리더/김해경

  당일 버스 테마투어 패키지

  애석하게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맘 놓고 여름휴가를 즐길 수 없다면 이 패키지를 추천한다.

  휘닉스파크에서 선보이는 버스테마투어 패키지는 왕복 셔틀버스가 포함되므로 직접 운전하지 않고도 편안히 도심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이 패키지는 세가지 코스로 운영되는데 첫번째는 문화탐방 코스다.

  고랭지의 특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고랭길 탐방과 관광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050m에서 만나는 양떼목장을 둘러본 후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즐기는 코스로 판매가는 4만원이다.

  두 번째 코스는 트래킹 코스. 고랭길 트래킹 후 워터파크를 즐기는 코스로 판매가는 2만 9천원이다. 마지막 코스는 워터파크&양떼목장 코스.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슬로프 정상에 올라가 양떼목장을 둘러본 후 워터파크를 즐기는 코스로 판매가는 4만7천원이다.

  이 모든것이 당일코스로 시청, 삼성역, 서울역에서 출발하며 휘닉스파크 홈페이지(www.pp.c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휘닉스파크는 평창군과 함께 올해 고랭길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랭지의 특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 길은 2가지 코스로 나뉘는데 1코스는 리조트를 출발해 산길을 따라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배경인 봉평문화마을로 통하는 코스이다.

  2코스는 케이블카를 타고 태기산 정상 몽블랑에 올라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서 양떼목장과 야생화정원 등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예약문의전화는 02)3412-2320/버스노선, 운행 안내전화: 1588-9722


  김해경 기자 haek-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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