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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사회
  • 입력 2012.04.12 13:32

유비벨록스, 롯데카드에 SAM카드 통합서버 공급

▲ 유비벨록스 자료사진.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롯데카드에 SAM카드 통합서버를 공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SAM카드 통합서버는 다양한 기능들의 신용카드를 효율적으로 발급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로, T-money, Hi-pass 등의 발급 정보들을 담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카드사들은 다양한 혜택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한다”며 “SAM카드 통합서버는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을 담고 있고, 카드 발급 시 그 제품에 맞는 정보들을 내려주는 서버로 당사가 국내 최초로 지적재산권을 획득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기관 및 카드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환경의 스마트 컨트롤, 카 인포테인먼트, 차량용App store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 및 솔루션, 콘텐츠 공급 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카드 칩을 공급하고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개발 공급한 기업이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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