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석 전남 곡성군수가 12일 고달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9회 고달면민의 날’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상철 전남 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곡성군 의원, 각계 사회단체장 및 고달면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그는 또한 “면민의 날을 통해 고달면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고달 주민들이 더욱 화합해 부자 고달이 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민의 날 축제는 난타 공연, 풍물 공연, 다양한 전통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