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김연식 태백시장과 홍종배 태백교육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토요학습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과 ‘토요학습 교육활동을 위한 인프라구축 및 교육기부정책 업무협조’ 및 ‘가사토사업 및 교육기부에 대한 홍보’ 등이다.
주5일 수업 전면시행과 관련 교과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가사토 지원사업은 지난 4월 16일 태백시 등 전국 60개 도시가 가사토사업 지원도시로 선정됐다.
한편 태백시 관계자는 “가사토사업 및 교육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태백교육지원청 및 지역 초.중.고교와 적극 협력해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사업이 조기에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