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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5.14 12:07

태백시 "가사토 사업, 조기 정착에 최선"

17일 태백교육지원청과 협약

▲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홍종배)과 주5일 수업제 전면실시에 따른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토요학교 사업(약칭 가사토)’ 및 교육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MOU)을 오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연식 태백시장과 홍종배 태백교육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토요학습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과 ‘토요학습 교육활동을 위한 인프라구축 및 교육기부정책 업무협조’ 및 ‘가사토사업 및 교육기부에 대한 홍보’ 등이다.

  주5일 수업 전면시행과 관련 교과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가사토 지원사업은 지난 4월 16일 태백시 등 전국 60개 도시가 가사토사업 지원도시로 선정됐다.

  한편 태백시 관계자는 “가사토사업 및 교육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태백교육지원청 및 지역 초.중.고교와 적극 협력해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사업이 조기에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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