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22개소, 사회복지법인 2개소를 대상으로 아동보육담당 외 1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아동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에 실시할 점검내용은 ▲보육료 상한선 준수 및 수납방법 적정성 ▲보조금 지원기준 준수 및 회계처리 적정성 ▲교직원 자격, 급여, 4대보험 등 적정성 ▲정원 및 반편성 기준 준수여부 ▲운영시간 및 입소우선순위 준수여부 ▲급.간식 및 위생관리 등 어린이집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법부당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조치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지도 및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