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1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저소득 근로자에 대해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해 주는 정책이다.
이에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태백시 황지동 황지연못 일원의 시민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 캠페인은 태백고용노동지청, 태백시청, 근로복지공단 태백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삼척지사의 임직원이 참여해 홍보물 배부, 현장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