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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7.16 14:43

동강시스타, 추가 출자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

101억 7천3백만원 자금 확보

▲ 남만진 동강시스타 대표이사(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가족휴향형 종합리조트 동강시스타(대표이사 남만진)가 지난 12일 강원랜드 제111차 이사회에서 폐광지역 대체산업 투자법인인 추가 출자안이 통과됨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동강시스타는 강원랜드로부터 상환우선주 추가 출자형식으로 101억 7천3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지원으로 운영에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 동강시스타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익창출을 위한 경영개선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도 등 주주들로부터 추가자금 확보 ▲유보지 매각 통한 상환자금 마련 ▲영업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상품 출시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동강시스타는 폐광지역 대체산업 일환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등이 출자해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108번지 동강변 일대의 약 85만m²부지에 조성된 리조트로 지난 2010년 10월 개장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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