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7.25 10:19

중랑구, ‘꿩먹고 알먹고’ 자원봉사학교 운영

▲ ‘2011 여름방학청소년자원봉사학교’(사진= 중랑구청 제공).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7회에 걸처 구청 4층 자원봉사센터에서 매회당 40명 총 2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여름방학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비롯해 시각장애 체험, EM환경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리고장 향토문화교육, 생활예절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등 외부강사 교육으로 다채로운 자원봉사분야 외부강사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학습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4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슈와 소외 계층에 대한 고민과 배려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