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비롯해 시각장애 체험, EM환경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리고장 향토문화교육, 생활예절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등 외부강사 교육으로 다채로운 자원봉사분야 외부강사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학습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4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슈와 소외 계층에 대한 고민과 배려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