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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문화
  • 입력 2010.07.18 00:33

광고계 퀸 ‘에코걸 전소민’ 러닝개런티 초특급대우

OK캐쉬백에 이어 가방브랜드까지 섭렵

▲ 광고계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국내 가방브랜드 ‘러브리하트’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한편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가는 조선X파일 미스터리 사극 ‘기찰비록’에서 최의신 역을 맡아 1년여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2010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광고계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OK캐쉬백 광고에 이어 국내 가방브랜드 ‘러브리하트’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전소민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러블리하트 코리아(공동대표 김대희, 구자억)로부터 러닝개런티 초특급대우를 받으면서 2년간 국내를 비롯한 해외 5개국의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전소민의 매력은 언론과 러블리하트 홈페이지(www.lovelyheart.co.kr)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글램룩 화보와 티저 영상으로 공개됐다.

  특히 이번 광고사진에서는 ‘에코걸 전소민’과 ‘엣지녀 전소민’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 변신으로 패션아이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1년여 만에 조선X파일 미스터리 사극 ‘기찰비록’으로 배우 전소민을 브라운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소민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영화감독님과 함께 추리사극드라마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묘미를 느꼈다”며 강경훈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또한 소속사인 비밀결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훈, 임정은, 김갑수 주연의 tvN추리사극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의 최의신 역으로 주인공들 사이에서 사건의 실마리와 연관이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그려진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X파일 미스터리 사극 ‘기찰비록’은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

  최자웅 기자 pshbear@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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