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사회
  • 입력 2012.08.15 19:56

안형식 “폭염 가뭄 슬기롭게 극복...풍년 기대”

제 67주년 광복절 기념 겸면 면민 한마당 축제

▲ 안형식 전남 곡성군 겸면 면장.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제 67주년 8.15광복절 기념 겸면 면민 한마당 축제가 15일 전남 곡성군 (구)겸면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면민한마당 축제에는 김선동 국회의원, 유근기 예결위원장, 배병채 교육위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산수 1동 동장 및 위원장, 겸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형식 겸면 면장은 대회사를 통해 “극심함 가뭄과 폭염에도 슬기롭게 대처한 면민들에게 감사한다”며 “남은 기간 병충해 방제에 최선을 다해 풍년을 기대하자”고 말했다.

  겸면 면민 행사는 축구예선을 시작으로 판소리 및 어린이 재롱잔치, 중국 기예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속에 주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면민 축제로 진행됐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