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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8.17 10:52

'아리아리' 정선을 대표할 '정선이'를 찾습니다

▲ 1기 '보고싶다 정선아'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선씨(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해 정선여행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행사의 주요 내용은 정선여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위한 ‘보고싶다 정선아’ 2기 정선이 모집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선여행 홍보부스 운영, 아라리촌 양반증서 체험, 매직버블쇼, OX퀴즈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이번 행사를 찾은 방문객에게는 리조트 숙박권, 인기 관광지 입장권, 기념품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2기 정선이의 주요 활동은 정선여행을 빛내줄 끼와 열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정선여행을 홍보하면 된다.

  이번 행사로 현장에서 신청한 자와 오는 8월말까지 정선여행 홈페이지(ariairtour.com)를 통해 신청한 후보 중에서 2기 정선이로 선발된 ‘정선이’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군 관계자는 “직접적인 광고 행사보다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도권 시민들이 정선을 기억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정선이를 모집해 충성도 높은 정선의 홍보대사로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고싶다 정선아’ 1기는 지난해 7월 서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에서 펼친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정선’이라는 이름을 갖은 22명의 모집해 그 중 1명이 선정돼 정선여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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