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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8.28 10:32

임성훈 “수확 앞둔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

▲ 임성훈(오른쪽) 전남 나주시장이 지난 27일 태풍 ‘볼라벤’의 상륙을 앞두고 영상회의를 연데 이어 죽산보와 과수농가를 돌며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고 있다(사진= 나주시청 제공). 박성현 기자
  (나주 더리더) 전남 나주시(시장 임성훈)가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큰 피해가 예상되는 등 일제 반상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는 한편 임성훈 시장은 재해위험지구를 직접 돌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27일 오후 19개 읍.면.동 563개 마을에 대해 일제 반상회를 긴급 개최해서 태풍관련 취약지 일제 점검과 함께 재난대비 대국민 행동 요령을 시달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오후에 긴급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3시 30분에는 죽산보, 4시에는 산포면 덕례리 배수펌프장, 5시 30분에는 금천면 고동리 석동마을 과수농가를 방문해 태풍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 시장은 “인명피해는 물론 배를 비롯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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