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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8.28 14:20

삼척시 “어항부지내 화장실 개선사업 지속 추진”

▲ 김대수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가 관광객 및 어업인 편의 증진을 위해 어항부지내 공동화장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시는 오는 10월까지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근덕면 궁촌항과 원덕읍 비화항 일원에 15㎡규모의 이동식 화장실을 신규로 설치키로 하고 연말까지는 2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장호항내 노후 화장실 2동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항을 찾는 관광객 및 어업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그동안 어항경관 조성과 관광객 및 어업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까지 덕산항을 비롯한 5개항에 9억 3천 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장실 신축 7개소를 비롯한 노후시설 8개소를 정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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