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중간간부(소방경급)를 교관으로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재난현장대응의 기초역량을 학보하고 새로운 지식 습득에 따른 소방조직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소속 지방소방경 8명은 개인별 소관업무 관련 사항과 현장대응기술, 소방정책 및 생활안전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광 정선소방서장은 “향후 담당급을 교관으로 적극 활용해 급변하는 소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습득방법 제공 등 소방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