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8.29 15:37

영월군, '소규모 하우스'로 영세농가 소득 안정화

▲ 박선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이 노령, 귀농 등 소규모 경작농가의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 5년간 100㎡의 소규모 하우스를 800여 농가에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소규모다목적하우스는 육묘는 물론 가정채소재배, 농산물 건조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규모 영세농가나 귀농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강원 영월군이 지원한 소규모 비닐하우스(사진= 영월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이 1,000㎡의 대면적 위주로 지원돼 영농규모가 작은 농가는 혜택을 받지 못하였는데 소규모하우스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영세농가의 소득안정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