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소규모다목적하우스는 육묘는 물론 가정채소재배, 농산물 건조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규모 영세농가나 귀농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이 1,000㎡의 대면적 위주로 지원돼 영농규모가 작은 농가는 혜택을 받지 못하였는데 소규모하우스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영세농가의 소득안정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