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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8.30 16:58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광산투어'로 연탄제조업체와 소통

▲ 강원도 지역 10개 연탄제조업체 임.직원과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관계자들이 30일 태백시에서 열린 ‘광산.광해 현장 투어’에 참석해 석탄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이경진)는 30일 강원도 지역 10개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광산.광해 현장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서민연료인 연탄을 생산하는 기업체 임.직원 17명과 연탄 제품 제품 검사 및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단이 함께해 업무 증진과 상호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채탄 및 선탄 과정 견학을 통해 국내 유일의 부존자원인 석탄의 생산과정을 통해 석탄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날 소중한 자원을 이용해 고효율 연탄을 생산, 서민연료로 공급하는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경진 강원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산업 원동력인 석탄을 제대로 이해하고 기업에게는 공단을 알릴 수 있는 소통의 기회와 상호 이해를 넓혀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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