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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9.03 15:12

최흥집 하이원 대표, 프로 골퍼들과 봉사 활동

▲ 최흥집(가운데) 하이원리조트 대표가 ‘2012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출전 선수인 김비오(오른쪽) 프로, 박일환(왼쪽) 프로와 함께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있는 어르신을 찾아 도배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 하이원리조트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오는 6일 하이원C.C(대표 최흥집)에서 시작되는 ‘2012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을 앞두고 대회 참가 프로선수들이 폐광지역 어르신을 찾아 뵙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와 김비오(넥슨), 박일환(하이원리조트) 프로를 비롯한 하이원 국가대표 스키점프팀, 하이원 사회봉사단 등 30여명은 3일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있는 어르신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최흥집 대표와 선수들은 도배와 장판을 손질해 드리는 한편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2012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은 골프대회에 자선행사 개념을 도입한 대회로 총 상금 10억원의 10%인 1억원을 강원지역 장애인 및 복지단체에 자선기금으로 기부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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