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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9.20 15:37

포스코에너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삼척 가스폭발사고 피해자 돕기 성금 2억원 기탁

▲ 오창관(왼쪽에서 두 번째)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비롯해 박진원(왼쪽) 상무, 장현식(오른쪽) 부사장이 20일 강원 삼척시청을 방문해 김대수(오른쪽에서 두 번째) 삼척시장에게 삼척가스폭발 피해자 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인 포스코에너지가 강원도 삼척시 가스폭발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

  포스코에너지(대표 오창관)는 20일 삼척시청을 찾아 김대수 삼척시장, 오창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폭발사고 피해 주민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삼척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에너지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10월 삼척시와 함께 8조원 규모 ‘청정에너지복합산업단지(Clean Energy Complex)’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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