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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9.21 16:54

최종호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하이원상동테마파크 자원봉사단, 태풍 피해 복구 지원

▲ 최종호 ㈜하이원상동테마파크 대표.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하이원상동테마파크(대표 최종호) 자원봉사단이 지난 20일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가 완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소재 덕구리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복구활동을 펼쳤다.

  최종호 대표이사는 봉사활동에 대해 “작은 힘이지만 피해농가의 시름을 잊는데 보탬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하이원상동테마파크 자원봉사단이 지난 20일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소재 덕구리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하이원상동테마파크 제공). 이형진 기자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주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지역과 항상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 전액 출자로 설립된 하이원상동테마파크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471번지 섬지골 20만 2,812㎡부지에 콘도텔을 비롯,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가미한 테마파크 등 사계절 종합리조트를 조성해 오는 2013년 9월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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