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호 대표이사는 봉사활동에 대해 “작은 힘이지만 피해농가의 시름을 잊는데 보탬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주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지역과 항상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 전액 출자로 설립된 하이원상동테마파크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471번지 섬지골 20만 2,812㎡부지에 콘도텔을 비롯,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가미한 테마파크 등 사계절 종합리조트를 조성해 오는 2013년 9월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