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9.24 11:54

태백시 "명절 준비는 향토기업제품으로"

▲ 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향토기업제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추석 맞이 빅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taebaek.go.kr)에 상품구매 관련 정보 등 판매 홍보 코너창 구축을 마쳤으며 오는 27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업체의 대부분은 식.음료제조품 관련 업체로 추석명절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많은 상품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기업(공장)과 구매자간의 직거래 형식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기존 판매가의 10~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과 추석을 이용해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추진성과를 분석해 발전적인 판매방법을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