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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9.24 18:11

동대문구사회복지협, 저소득층에 훈훈한 손길

▲ 20일 강신호 회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훈훈한 명절보내기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 용두동 소재 동아제약 광장에서 저소득층과 단체를 위한 훈훈한 명절보내기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동별 쌀 20kg 10포씩 140포와 동대문보훈회관 등 3개소에 20kg 80포(총 220포, 환가액 924만원)를 전달했다.

▲ 훈훈한 명절 보내기 쌀 전달식 자료사진. 박성현 기자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05년 1월에 설립되어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떡나누기 행사 등을 개최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행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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