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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교육
  • 입력 2012.09.25 00:03

동대문중, 의정 현장 견학

▲ 동대문중학교 1학년 36명의 학생들이‘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동대문구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21일 답십리1동 소재 동대문중학교 1학년 36명의 학생들이 ‘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견학 온 학생들은 학교자체 진로체험 활동시간을 통해 '지방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를 과제로 삼아 구의회의 기능과 역할, 구의원 구성 및 임무 등 평소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으며, 각 위원회실과 본회의장에서 의원명패가 있는 자리에 앉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용국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의원인 남궁 역, 서창문, 황보희득 의원은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환영인사와 함께 구의회에서 하는 일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우리 학생들은 이 나라를 이끌어나갈 이 시대의 희망으로서 꿈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이름값을 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는 열린 의정 구현으로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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