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09.25 10:38

영월군,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 실시

▲ 박선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이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예상되는 응급환자 및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영월군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비상진료체제로 유지토록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보건소는 소방서(국번 없이 ☎119)와 연계해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주민들이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영월 지역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를 위해 보건기관 12개소, 의료기관 18개소, 약국 13개소 등 총 44개소가 운영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