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이 26일 오후 4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뿌리관 광장에서 열린 ‘주민화합한마당 큰잔치’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고원관광레저 도시로 변신은 그동안 강원랜드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가 돼 이룬 결과”라며 다시 한번 군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관한 최경식 고한.사북.남면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 최승준 정선군수, 최흥집 강원랜드 사장, 남경문 강원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