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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2.10.15 23:10

춘천시, 크고 작은 생활체육대회 '줄줄이'

▲ 이광준 강원 춘천시장.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이광준)에 따르면 춘천 수아르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13일부터 송암동 의암야구장 등 3곳에서 시작된다.

  전국의 야구동호인 3천여명이 참가, 11월 18일까지 주말 경기를 치른다.

  18~20일까지는 도지사기 시군대항 초중교 수영대회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선수, 임원 7백여명이 참가한다. 

  21일에는 1천2백여명이 참가하는 춘천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가 바통을 받는다. 

  이어 28일에는 2만 5천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마라톤 축제인 춘천마라톤대회가 의암호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26~11월 4일까지는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이덕희배 춘천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가 열린다. 10개국 110여명의 테니스 유망주가 참가한다. 

  27일 송암종합경기장에서는 시민구단인 춘천FC와 포천FC 간 경기가 예정돼 있다.

  각종 체육대회로 3만여명이 넘는 선수단 방문이 예정돼 있어 지역경제에도 특수가 기대된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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