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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2.10.16 18:52

양구군청, 전국체전 펜싱 사브르 단체 우승

▲ 펜싱경기 모습(사진=양구군청 제공). 전경해 기자

  (양구 더리더) 강원 양구군청 펜싱실업팀(감독 이석)이 전국체전 펜싱 사브르 단체에서 전북선발 익산시청을 누르고 우승했다.

  강원선발 양구실업팀은 1차전에서 충남선발을, 2차전 인천선발을, 3차전에서 부산선발을 각각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양구군청 펜싱실업팀은 감독, 코치, 김파란 선수 등 4명으로 2008년 11월 공식 창단해 올 3월 황선아 선수를 영입했다.

  양구 펜싱실업팀의 전국체전 제패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펜싱 여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전국대회 우승으로 60여개의 크고 작은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양구군은 더욱 더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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