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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2.10.29 18:10

정선군, 문화재 주변 전면 금역구역으로 지정

지정문화제 지역 9개소

▲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정암사 수마노탑 등 지정문화재 지역 9개소에 대해 문화재 주변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고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람기간으로 운영하고 보물 제410호 정암사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440호 백복령 카르스트지대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군은 금연구역 지정은 ‘문화재보호법’근거로 지정했으며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해 흡연에 따른 문화재 지역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들의 문화재 애호 의식 함양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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