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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사회
  • 입력 2012.11.28 21:35

곡성군, 행복한 다문화 가정 만들기 앞장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2012년 가정통합교육 ‘행복한 가정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2박 3일간 다문화 10가정 부부 20여명이 함께 하였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은 천제연 폭포, 승마체험, 샹그릴라 요트투어 등 관광체험과 함께 그동안 아내에게 또는 남편에게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여행을 통해 부부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더 나은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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