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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교육
  • 입력 2012.11.29 21:32

서울종합예술학교, 산학협력으로 인재 경쟁력 강화

11월 2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MOU 체결

▲ 김민성(오른쪽)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과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개발 인증 본부장이 28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 홍)가 지난 28일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17층 회의실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에 따르면 이번 산학 교류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활성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상호 발전을 논의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성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 장혜원 학장, 장영돈.이용갑.김병완 실용미술.IT디자인학부 교수,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개발 인증 본부장, 정진태 KPC 자격 서울남부지역센터장, 양승림 GTQ자격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향후 ▲인재개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산업현장에 대한 컨설팅 ▲생산성 향산과 관련된 기술개발 및 기법개발에 과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그동안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중앙일보 JTBC, 강남구청, 송파구청, 강남문화재단, 동아TV, 충무아트홀, KT&G, 서울메트로, JYP엔터테인먼트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 수업 및 실습을 시행하고 있으며 인적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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