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정책 추진은 월동기간 중 생활필수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각종 재난예방 등 전 군민의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은 물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내년 2월까지 실시되는 월동종합대책은 종합연료대책, 물가안정대책, 농업분야 자연재난대책, 저소득.소외계층 생활안정지원 대책, 생활민원 해소대책, 각종재난 예방대책 등 6개 분야에 대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2012종합월동대책 추진으로 전 군민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은 물론 생활보호대상자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안정된 분위기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