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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사회
  • 입력 2012.12.08 16:24

코퍼스트, ‘동파방지’ 난방기 출시

▲ 코퍼스트 바닥설치형 난방기 'ODB'(사진= 코퍼스트 제공).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기상청은 올해 겨울 한반도에 기록적인 한파.폭설이 자주 찾아 올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최근 한파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 피해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 건축을 할 때, 동파 피해가 나지 않도록 설계를 했으나 3한 4온이 사라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한 한파가 길어지면서 기존의 설계가 수용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동파방지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난방기를 구입하려는 손길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동파방지 난방기로는 코퍼스트의 전기컨벡터 ‘피스토스(Pistos)’와 바닥 설치형 난방기 ‘ODB’ 등이 대표적이다.

  코퍼스트(대표 신진영)의 전기컨벡터 ‘피스토스(Pistos)’은 유럽형 웰빙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난방기이다.

  이 제품은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벽걸이형 전기컨벡터다.

  특히,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해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돼 추운 겨울에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방지에 탁월하다.

  정원상 코퍼스트 이사는 “올해 초 겨울부터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동파방지용 난방기를 찾은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코퍼스트는 다양한 공간의 동파방지를 위한 난방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퍼스트 홈페이지 또는 전화(☎1588-7122)로 문의하면 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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