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기탁식에서 안 지사는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에 도 공무원들은 지난달 씰 판매모금 운동을 실시, 1200여만원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
도에 따르면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마스코트를 소재로 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마스 씰 운동은 지난 1932년 12월 일제치하 캐나다 선교사 셔우드홀이 처음 시작해 매년 판매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