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은 오는 12일 서울 롯데호텔 가네트룸에서 국내 신문, 방송사, 여행사, 관광관련전문가 등 50여명을 초청해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관광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관광업계 관계자를 지역으로 초청하던 기존 팸투어와 달리 국내 언론사 등이 밀집된 서울로 직접 찾아가는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설명회는 365세이프타운의 주요 체험시설과 태백시의 수려한 관광명소를 영상 상영, 365세이프타운 및 태백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관광설명회로 365세이프타운의 발전방안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논의와 함께 종합적인 정보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