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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사회
  • 입력 2012.12.21 13:04

허남석 "자원봉사자는 부자곡성 행복한 군민 만드는 동력"

▲ 허남석 곡성군수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자원봉사자의 힘은 ‘부자 곡성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데 큰 동력이다"

  허남석 전남 곡성군수는 20일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허 군수는 “사회가 발전하고 다양화 될수록 자원봉사의 역할은 더 증가되고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내년에는 실질적인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도 등록하지 못한 단체나 개인을 찾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허남석 곡성군수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호 기자

  또 “내년 순천 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해 우리군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남석 군수는 “최근 섬진강 장학재단 이사장직 겸직 논란에 관해 2013년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장직에서 물러나 뒤에서 보조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허남석 곡성군수, 김종국 군 의장, 기관 단체장, 자원봉사자 및 군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 허남석 곡성군수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호 기자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군민을 위해 봉사한 분들을 위한 자리로 우수봉사자표창, 웃음치료사 초정 강연, 밴드합주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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