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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2.12.26 22:08

이주호 "태권도협회장, 가장 행복했던 시간"

강원도 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 26일 이주호 전 강원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제13, 14대 강원도 태권도협회장 이임식 및 제15대 회장 취임식’이 26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라데나콘도에서 열렸다.

  이주호 전 회장과 오수일 신임회장, 박상수 강원도의회 의장, 이광준 춘천시장, 김진태 국회의원, 18개 시군 태권도협회장, 원로 체육인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교직에 몸담았던 많은 시간보다 지난 8년 간 태권도 협회회장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이 내 생에 가장 의미 있고 값지며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직을 수행하며 말도 많고 탈고 많았지만 화합의 길을 열어 온 태권도인들과 함께 한 8년이었다. 그동안 믿고 따른 강원도 태권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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