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무식은 하이원 홍보대사인 인기탤런트 이 훈씨의 사회로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모범상, 제안상 등의 시상식 및 올해를 끝으로 정년퇴임 하는 직원들의 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한 해 동안 하이원리조트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동영상과 함께 카사시네마 외국인 공연단의 공연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흥집 대표는 “2012년은 FIS총회 개최 , 카지노확장 등 많은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아시아 최고의 종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이 더욱 더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종무식을 끝으로 올해 업무를 마무리하는 하이원리조트는 내년 1월 2일 오전 8시 컨벤션홀에서 시무식을 갖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