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 참석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직원 등 200여명은 군정발전을 위한 다짐이 담긴 ‘정선군청 아리랑’을 부르며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다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최진실씨가 국악계의 싸이로 거듭나길 바라고 2013년을 우리 해, 나의 해로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와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린 최진실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