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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라이프
  • 입력 2013.01.18 16:05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요금

인천~발리 구간 이코노미 클래스 이용 고객 대상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사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최자웅 기자
  (서울 더리더) 해외 여행객 증가세와 함께 새해를 맞아 항공사들이 지난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항공사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요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인천~발리 구간 이코노미 클래스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한 고객에게 예약 클래스에 상관없이(단 S클래스 제외)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행사는 제한된 좌석 수만 운영하므로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고, 그룹 항공권 구매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출발 3일~1일 전에 티켓을 재발권을 해야 한다.

  참고로 현재 비즈니스 클래스 판매가는 200만원 상당이다.

  이번 특별요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데와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새해를 맞아 항공사들이 지난해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다양한 사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좋은 조건에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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