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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3.01.23 16:26

삼척시 "어린이 안전 확보에 적극 힘쓸 것"

지역 초등학교 주변 CCTV 9대 추가 설치

▲ 김대수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가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 보호를 위한 방범 CCTV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6천 6백만원을 들여 오저초등학교, 신동초등학교, 동막분교 등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에 방범용 CCTV 9대를 오는 6월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 CCTV는 어린이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범죄와 각종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10년도부터 도계초등학교, 장원초등학교, 호산초등학교 등 12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방범용 CCTV 카메라 22대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개 초등학교 주변에 33대의 방범용 CCTV 카메라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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