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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3.01.24 16:43

정선군의회 "전문성 강화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

2013년 첫 의원 간담회 개최

▲ 강원 정선군의회(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김현숙)가 24일 오후 4시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2013년 첫 번째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현숙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은 2013년 정선군의회 업무계획을 통해 “2018동계올림픽 기반시설 확충과 경기장 시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이들은 올해 의정활동 방향을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에 두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의정할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정선군의회는 올해에는 군민의 대변자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정선 만들기를 위해 불합리한 관행개선과 군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조례제정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현숙 의장은 “제6대 정선군의회가 결실을 맺는 해로 항상 군민의 곁에 있는 의회상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군의회 주요 회기운영계획으로는 정례회 2회를 포함 총 9회 90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첫 번째 회기인 제203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3일 개회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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